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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1공수여단장 | 준장 제1공수특전여단장 장군 비상계엄

by 이슈인터뷰 2025.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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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1공수여단장 | 준장 제1공수특전여단장 장군 비상계엄

- 이상현 1공수여단장 프로필

- 이상현 1공수여단장 비상계엄

- 이상현 1공수여단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인

 

1. 이상현 1공수여단장 프로필

이상현 1공수여단장 프로필이상현 1공수여단장 프로필
이상현 1공수여단장 프로필

 
  • 이름 : 이상현
  • 계급 : 준장(1성 장군)
  • 학력 : 육군사관학교 50기
  • 진급 : 2022년 12월 준장
  • 직책 : 제1공수특전여단 단장

이상현 1공수여단장 프로필이상현 1공수여단장 프로필
이상현 1공수여단장 프로필

이상현 1공수여단장의 나이, 고향, 가족 등 세부적인 정보가 공개돼 있진 않다. 육군사관학교 50기로 임관해 현재 준장(1성 장군)으로서 1공수여단장을 맡고 있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 

2022년 12월에 준장으로 진급했고, 2023년 12월부터 제1공수특전여단장 직을 맡아 대한민국 특전사의 전력을 이끄는 중이다. 

 

2. 이상현 1공수여단장 군 경력

이상현 1공수여단장 군 경력이상현 1공수여단장 군 경력
이상현 1공수여단장 군 경력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이후 다양한 보직을 거치며 군 경력을 다져왔다. 특히 제15보병사단 39보병연대 1대대장, 제6보병사단 7보병연대장 등의 보직을 수행하며, 야전 작전과 병력 지휘 능력을 검증받았다. 2023년 12월 제1공수특전여단장으로 임명된 이후에는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핵심 전력 부대를 지휘하며, 군내에서 가장 전략적이고 민감한 임무를 수행하는 자리에서 중책을 맡고 있다.

 

이상현 1공수여단장 군 경력이상현 1공수여단장 군 경력
이상현 1공수여단장 군 경력

여단장으로서의 임무는 단순한 작전 지휘를 넘어, 국가 비상사태 대응, 전술적 투입 결정, 부대원들의 사기 관리 등 총체적인 책임을 수반한다. 군 경력 내내 병사들과의 소통과 신뢰를 중시하며 상하 간의 유대 강화에 힘써 왔으며, 이는 장병들의 진술을 통해서도 확인되는 바 있다. 과거의 군사정변과는 달리, 절제된 명령 수행과 시민 충돌 최소화를 지시한 점은 지휘관으로서의 판단 능력과 도덕적 기준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3. 제1공수특전여단 역사 및 이상현 1공수여단장 권한

제1공수특전여단 역사 및 이상현 1공수여단장 권한제1공수특전여단 역사 및 이상현 1공수여단장 권한제1공수특전여단 역사 및 이상현 1공수여단장 권한
제1공수특전여단 역사 및 이상현 1공수여단장 권한

제1공수특전여단은 1958년 창설된 이후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부대 중 가장 전통이 깊고 상징적인 부대로 평가받는다.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신조 아래 고난도 작전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한국군 공수교육의 출발점이자 핵심 교육기관 역할도 해왔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해 김포국제공항과 인접한 전략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어, 국가 위기 발생 시 가장 신속하게 대응 가능한 부대로 운용된다. 그러나 1961년 5.16 군사정변과 1979년 12.12 군사반란 등 과거 정치적 사건에 연루된 전례로 인해, 군의 정치적 중립성과 관련된 논쟁이 반복돼 왔다.

 

제1공수특전여단 역사 및 이상현 1공수여단장 권한제1공수특전여단 역사 및 이상현 1공수여단장 권한
제1공수특전여단 역사 및 이상현 1공수여단장 권한

현재 이상현 1공수여단장이 가지는 권한은 막강하다. 평시에는 작전훈련 및 부대 관리 권한에 국한되나, 비상사태 시에는 국방부 또는 특수전사령부의 지시 하에 주요 거점 점령, 중요 시설 통제, 대테러 작전 등 광범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국회 진입과 같은 초법적 작전 수행이 가능한 권한을 가진 만큼, 여단장의 판단력과 윤리의식은 국가 질서 유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4. 이상현 1공수여단장 비상계엄

이상현 1공수여단장 비상계엄이상현 1공수여단장 비상계엄
이상현 1공수여단장 비상계엄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는 국가 안보와 북한 위협을 이유로 전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에 따라 제1공수특전여단은 계엄군의 선봉 부대로서 국회 봉쇄 임무를 부여받았다. 당시 약 250여 명의 병력이 투입되어 210명은 국회 경내로, 40명은 본관 내부로 진입했다. 해당 작전의 목적은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의결을 물리적으로 저지하는 것이었다. 작전 초기, 이상현 1공수여단장에게 하달된 지시는 "문을 부수고라도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극단적인 명령이었다.

 

이상현 1공수여단장 비상계엄이상현 1공수여단장 비상계엄
이상현 1공수여단장 비상계엄

하지만 당시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작전의 부당함을 인지하고, 병사들에게 실탄과 공포탄 지급을 중단시키고 총기를 등 뒤로 메도록 지시했다. 이는 치명적인 충돌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다. 작전 수행 이후에도 여단장은 "만약 책임질 일이 있다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밝히며, 부하 장병들의 법적 책임을 스스로 감싸 안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해당 판단과 행동은 당시 군 상부의 명령과 정면으로 충돌했지만, 결과적으로 인명 피해 없이 작전이 종료되며 큰 사회적 파장을 남겼다.

 

5. 이상현 1공수여단장 국회 현안질의

이상현 1공수여단장 국회 현안질의이상현 1공수여단장 국회 현안질의
이상현 1공수여단장 국회 현안질의

2024년 12월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진행된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한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공개 석상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이는 단순한 감정적 반응이 아니라, 군인의 책임감과 현실 사이에서 겪은 극심한 내적 갈등의 표출이었다. "당시 작전의 성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임무를 수행했다"는 말과 함께, 여단장은 "부하들이 반란군 오명을 쓰지 않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상현 1공수여단장 국회 현안질의이상현 1공수여단장 국회 현안질의
이상현 1공수여단장 국회 현안질의

이는 전체 계엄군이 아니라, 누군가의 판단 오류로 인해 위험한 작전에 휘말리게 된 병사들을 감싸려는 발언으로 해석되며, 군 내부와 시민사회 양측으로부터 진정성 있는 자세로 받아들여졌다. 또한 계엄 해제 이후 국회의 야당 의원들이 관련 장병들에 대한 처벌을 거론하자,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모든 책임은 지휘관에게 있다"며 전면에 나섰다. 

 

6. 이상현 1공수 여단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인

이상현 1공수 여단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인이상현 1공수 여단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인이상현 1공수 여단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인
이상현 1공수 여단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인

2025년 5월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5차 공판에서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핵심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 재판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당시 대통령의 지시가 내란 혐의에 해당하는지를 다투는 재판이다. 여단장은 "곽종근 특전사령관으로부터 '대통령님께서 문을 부숴서라도 국회의원을 끌어내라 하셨다'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이상현 1공수 여단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인이상현 1공수 여단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인이상현 1공수 여단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인
이상현 1공수 여단장 윤석열 내란 재판 증인

이는 단순한 작전 명령이 아니라, 헌정질서에 대한 중대한 침해로 해석되며 재판의 향방을 좌우할 중대 쟁점으로 부상했다. 해당 증언은 2025년 2월 21일 국회 청문회에서도 언급된 바 있으며, 검찰은 이를 토대로 대통령의 직접적 개입 여부를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상현 1공수여단장은 “특전사는 등에 화약을 메고 뛰어들 준비가 된 전사들이지만, 불의의 위치를 누가 잘못 지정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병사들을 희생양 삼으려는 구조에 대해 강한 문제 제기를 했다. 

 

이상현 1공수여단장 | 준장 1공수특전여단장 장군 비상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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