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전남편 이찬 이혼 집 배우 나이 아파트
- 이민영 전남편 이찬 이혼 사유
- 이민영 집 아파트
- 이민영 나이 프로필
1. 이민영 전남편 이찬 이혼 사유
배우 이민영은 2006년 12월 7년간 교제했던 동갑내기 배우 이찬과 결혼했지만 결혼생활은 놀라울 정도로 짧게 끝났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부터 심각한 불화를 겪었고, 결국 결혼 12일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되었다. 이혼 사유는 폭행 문제였다. 당시 이민영은 이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로 인해 유산과 코뼈 골절, 눈 주변의 멍 등 신체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특히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찬은 폭행 사실을 부인했지만, 결국 2007년 법정에서 유죄가 확정되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4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연예계에서 가장 짧은 결혼생활 중 하나로 회자되며, 이민영은 이후 오랜 기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반면 이찬은 2010년 일반인 여성과 재혼해 가정을 꾸리고 현재는 배우 겸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2. 이민영 집 아파트
이민영은 최근 방송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서울 건대입구 인근에 위치한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주상복합 아파트로 알려졌으며, 약 37평 규모에 시세는 19억 원가량으로 추정된다. 이민영은 "처음으로 내 손으로 마련한 집"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모든 인테리어와 가구, 구조 등을 본인의 취향에 맞춰 직접 선택하고 구성했다고 밝혔다.
집 내부는 엔틱한 가구들과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집순이’ 라이프에 최적화된 구조로 보인다. 방송에서는 이민영이 집에서 혼자 요리하고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고, 이민영의 정갈하고 섬세한 라이프스타일이 그대로 반영된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삶의 터전이자 개인적인 힐링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3. 이민영 나이 프로필
- 이름 : 이민영
- 나이 : 1976년 2월 6일 (만 49세)
- 고향 :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 신체 : 키 165cm, 체중 45kg, 혈액형 B형
- 가족 : 부모님, 오빠(1971년생), 언니(1973년생)
- 학력 : 경복초등학교 졸업, 명성여자중학교 졸업, 명성여자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종교 : 천주교
- 소속사 : 지담
- 데뷔 : 1980년 영화 '바다로 간 목마'(아역),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
이민영은 1976년 2월 6일에 서울특별시 광진구에서 태어나 올해 나이는 만 49세이다.
키는 165cm, 몸무게는 45kg이며 가족으로는 부모와 1971년생 오빠, 1973년생 언니가 있다.
경복초등학교, 명성여자중학교, 명성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소속사는 지담이며, 연예계 데뷔는 1980년 영화 ‘바다로 간 목마’의 아역으로 시작했다.
4. 이민영 배우 데뷔
이민영 배우는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입문했다. 4세 때 ‘예쁜 아이 선발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며 아역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곧이어 1980년 영화 ‘바다로 간 목마’에 출연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후 초등학생 시절까지는 MBC의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한동안 연기를 쉬었으며, 다시 연기에 복귀한 시점은 1994년이다.
이 해 MBC 공채 탤런트 23기에 합격하며 성인 배우로 정식 데뷔했고, 같은 해 드라마 ‘아들의 여자’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신인 시절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로 광고와 드라마에서 주목받았으며, 특히 아시아나항공 모델 활동은 대중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5. 이민영 배우 작품 활동
이민영 배우는 1994년 드라마 ‘아들의 여자’로 성인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역할을 맡아왔다. 대표작으로는 MBC 드라마 ‘짝’을 시작으로 ‘의가형제’, ‘토지’, ‘사랑과 야망’ 등이 있으며, 시대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사춘기’, ‘발효가족’, ‘나만의 당신’,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 최근까지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로는 ‘좋은걸 어떡해’, ‘가족사진’ 등에 출연해 스크린에서도 연기 폭을 넓혔다. 결혼과 이혼 이후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으나, 복귀 후에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솔로라서’에 출연하면서 예능감과 진솔한 면모를 선보이며 대중의 호감을 얻고 있다.
6. 이민영 솔로라서
‘솔로라서’는 솔로 라이프를 주제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민영은 출연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있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민영의 모습은 극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전형적인 ‘집순이’였다.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고 사람을 만나는 데 부담을 느끼는 성향이었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복싱장에서는 줄넘기와 샌드백 운동, 스파링까지 소화하며 체력 관리에 힘쓰는 모습이 담겼고, 이는 심리적 성장과 자신감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동네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고, 사진 요청에도 기꺼이 응하는 등 소통하는 자세를 보여주며 숨겨왔던 ‘인싸력’을 드러냈다. 스스로는 여전히 혼자만의 삶에 익숙하다고 말했지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삶의 반경을 넓히는 과정이 공감과 응원을 얻고 있다.
이민영 전남편 이찬 이혼 집 배우 나이 아파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