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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프로필
- 이름 : 황정음
- 나이 : 1984년 12월 25일 (만 38세)
- 고향 :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 신체 : 키 167cm, 몸무게 48kg, 혈액형 O형
- 가족 : 아들 2명
- 학력 :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 소속사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MBTI : ISTJ
- 데뷔 : 2001년 걸그룹 '슈가' 멤버
1. 황정음, ‘솔로라서’ 합류 이유는?
황정음은 ‘솔로라서’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이 프로그램은 솔로들의 삶과 감정을 진지하게 다룬다는 점이 나에게도 의미가 있었다.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후, 나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그들의 삶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끌렸다. 나의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솔로로서 살아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간 예능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이번에도 나의 진지한 모습과 함께 가벼운 일상도 공개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신동엽과의 케미스트리 또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하며, 예능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2. 황정음의 결혼과 이혼 후 변화는?
황정음은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많은 변화를 경험했다.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했으나 2020년에 이혼 조정 신청을 하면서 큰 위기를 맞았다. 2021년에는 재결합을 했지만, 2024년에는 이영돈의 외도로 인해 다시 이혼 소송이 진행되었다. 황정음은 “이 모든 과정을 겪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
결혼과 이혼은 누구에게나 큰 전환점을 의미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내가 얼마나 단단해졌는지 깨달았다”라며, 이혼 후에도 두 아들과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힘들었던 시간들은 내게 더 큰 교훈을 주었고, 그 덕분에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혼 후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3. 황정음 남편 이영돈은 누구인가?
황정음은 2016년에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지만, 2020년에 이혼 조정 신청을 했고, 2021년 재결합 후 2024년에 다시 이혼 소송을 진행하게 되었다. 황정음은 이영돈과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남편과의 관계에서 여러 갈등과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서로 해결하려는 노력을 했고, 그 결과가 현재의 상황이다. 이혼을 하게 된 이유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결국 둘 다 행복을 찾기 위한 결정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혼 후에도 아들들을 잘 키우며, 서로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이영돈과의 관계에 대해 지나치게 감정적인 부분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고비들을 차분하게 돌아보며, 과거를 치유하고 앞으로의 삶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4. 황정음의 우울함을 해소하는 방법은?
황정음은 이혼 후 우울한 순간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한 방송에서 “그동안 우울할 때 화려한 옷을 사는 것이 내게는 큰 위안이 되었다. 그런 것들이 잠시나마 내 기분을 나아지게 해줬다”고 밝혔다. 당시 황정음은 화려한 의상이나 명품 가방을 구매하면서 일시적으로 기분을 전환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다고 말했다. “내면의 안정과 충족감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는 옷도 더 간단하고 실용적인 걸 선호한다. 과거에는 외적인 것에 의존했지만, 지금은 내 마음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느낀다”라고 전했다. 그녀는 우울함을 외부에서 찾기보다는 내면의 만족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5. 황정음 아들에 대해서도 알려줘.
황정음은 두 아들 왕식이와 강식이와의 삶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황정음은 “내가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아이들을 낳은 것이다. 두 아들이 나에게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줬다. 어려운 순간에도 아이들이 있었기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존재가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이야기했다.
황정음은 “아이들이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줬고, 그들과 함께할 때마다 더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아이들과의 시간 덕분에 지금의 내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두 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매우 소중하고 자신의 인생에 미친 영향을 무척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아이들이 있기에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었고 아이들의 웃음은 황정음에게 큰 에너지가 된다고 말했다.
6. 황정음 집과 슈퍼카에 대한 검색어가 많은데?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46억 원대의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다. 이 집은 원래 사무실로 사용되던 공간을 개조해 만든 곳으로, 황정음은 이 집에 대해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는 공간”이라며 자랑스러워했다. ‘솔로라서’ 방송을 통해 집의 모습을 공개한 황정음은 “이 집은 내가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여러 번 이사를 다녀봤지만, 이제는 이곳에서 마음껏 쉴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이 집을 두 아들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장소로 여긴다. 방송을 통해 그녀는 집을 공개하면서, 과거의 고단했던 시절을 지나 현재의 삶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며, 그들이 있는 집에서 가장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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