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두번째 남편 아들 손보승 나이 전남편 언니 딸 손수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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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경실의 나이와 프로필은?
- 이름 : 이경실
- 나이 : 1966년 10월 25일생(만 58세)
- 고향 : 전라북도 군산시
- 학력 : 군산영광여자중학교, 군산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 키 : 162cm
- 데뷔 : MBC 1기 공채 개그우먼
이경실은 1966년 10월 25일 생으로, 현재 58세입니다.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난 이경실은 군산영광여자중학교와 군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마쳤습니다. 1987년 MBC 제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키는 162cm로, 개그우먼으로서의 데뷔와 활동 외에도 연기,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2. 이경실의 개그우먼 데뷔는 어떻게 이루어졌나?
이경실은 고향인 군산에서 상경 후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1987년 MBC 제1기 공채 개그맨 시험에 합격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꾸준한 노력과 노력 끝에 '웃으며 복이 와요'에서 '도루묵 여사'라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 캐릭터 덕분에 이경실은 당시 최고의 여성 개그우먼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3. 이경실의 방송 활동은 어떤가?
이경실은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코미디와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개그콘서트', '세바퀴', '동치미'와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선보였으며, 그 후 드라마, 영화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사랑과 야망', '각시탈', '불량주부', '원더풀마마', '남자셋 여자셋'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경실은 또한 영화 '걸스카우트'에도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최근에는 '조선의 사랑꾼'과 '속풀이쇼 동치미' 등 방송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습니다.
4. 이경실의 전남편은 누구인가?
이경실은 1992년 사업가 손광기와 결혼했으나 결혼 생활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11년간의 결혼 생활 동안 남편의 폭행과 의처증으로 인해 심각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었습니다.
특히 한 차례 폭행으로 이경실의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이는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3년, 이경실은 손광기와 이혼하였고, 이혼 후 손광기는 폭력 행위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후 이경실은 두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방송 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왔습니다.
5. 이경실의 두 번째 남편과 결혼 생활은?
이경실은 2007년에 9살 연상의 사업가 최명호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첫 결혼에서의 트라우마 때문에 혼인신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남편은 이경실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해 주었습니다. 이경실과 최명호는 결혼 후 18년째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동안 몇 차례의 위기도 있었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명호는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고, 이경실은 SNS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으로 벌금형을 받았으나 이후 해명과 합의를 통해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재는 안정적인 부부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6. 이경실 아들 손보승과 딸 손수아는 어떤 자녀인가?
이경실은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들 손보승은 어머니의 뒤를 이어 연예계에서 활동 중인 배우입니다. 2013년 JTBC '유자식 상팔자'를 통해 얼굴을 알린 손보승은 2016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했으며, 이후 '펜트하우스', '구해줘 2', '무빙',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알고있지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깜짝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경실을 조기 할머니로 만들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손보승은 연기 활동과 함께 가정을 꾸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경실의 딸 손수아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연예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수아는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강단 있는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이경실은 딸의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손수아는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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